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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드2

뉴질랜드 남섬 여행 - Day 13, 14 | 오클랜드 parnell역 맛집, Parnell 149, 카페 Biskit, 오클랜드 Kingsland 역 태국음식 맛집, At Bangkok, 뉴질랜드 마지막 밤, 대한항공 비즈니스 클래스 Day 13. 북섬 작은 마을 Parnell   저는 보통 여행계획을 짤 때 마지막날은 일정을 거의 잡지 않는 편입니다. 스케줄이 조금 꼬여서 하지 못했던 액티비티를 할 수도 있고, 지인들에게 전달할 기념품을 사거나 여유를 가지고 쉬기 위해 일정을 잘 짜지 않는 편이었는데 뉴질랜드의 마지막 여행날에도 특별한 일정은 짜지 않았습니다.   계획했던 일정은 모두 완료했고 지인들에게 전달할 기념품도 모두 구매해서 여유를 가지고 주변 마을을 둘러보기로 마음먹고 구글맵으로 숙소가 있는 morningside 역에서 가까운 마을의 음식점을 찾아봤는데 같은 West train을 타고 19분 이동하면 Parnell 이라는 작은 마을에 음식점들과 카페가 좀 있어서 이동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나가기 전에.. 2021. 10. 11.
뉴질랜드 남섬 여행 - Day 11 |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북섬 오클랜드 이동, 오클랜드 홈스테이 숙소, 호비튼투어 예약, 뉴질랜드 북미 Day 11. 크라이스트처치 -> 오클랜드 이동   남섬에서의 마지막 밤을 지내고 아침이 되었습니다. 지난 밤 기념품들을 잘 넣어둔 캐리어를 챙긴 뒤 렌트카를 반납하기 위해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근처 에이스 렌트카로 이동합니다.    오클랜드로 이동하기 위해 뉴질랜드항공 10시 비행기를 예약해뒀는데 뉴질랜드항공은 저렴하게 구매한 티켓의 경우 오버부킹 때문에 체크인이 안되는 경우가 가끔 있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나름 적당한 가격을 주고 샀던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불안한 마음에 공항에 2시간 전에는 도착하자는 마음으로 렌트카 업체에 7시쯤 도착하도록 출발했습니다.    숙소에서 렌트카업체까지는 차로 약 15분 정도 소요됐습니다. 다행히 업체도 일찍 문을 열어서 렌트카 마지막 운전 도착 후 사무실에서 서류확인.. 2021.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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