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질랜드 더니든 맛집1 뉴질랜드 남섬 여행 - Day 4 | 더니든, 터널비치, 더니든 맛집, 더니든 숙소 Petra Apartment Day 4. 남쪽의 조용한 도시, 더니든(Dunedin) 여행의 하루 하루가 지나가는것은 항상 아쉽지만, 정말 완벽했던 숙소를 떠나야 한다는 마음에 쉽게 눈이 떠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270km 이상을 운전해야 했기 때문에 서둘러 일어나 어제 스테이크를 굽고 남은 야채들과 에어비앤비 호스트 분이 주신 계란으로 후다닥 아침을 만들어 먹고 다음 도시로 떠나기 위해 차에 올라탑니다. 나올때도 비포장도로! 숙소로 들어왔을 때 지나온 비포장 도로를 다시 거꾸로 지나 다음 도시인 더니든을 향해 이동합니다. 더니든까지 가는 도중 배가 고플 것 같아 가는 길에 맛집이 있는지 검색해봤지만 이른 아침시간이라 문을 연 곳이 없었고, 애매하게 먹기는 싫어서 일단 더니든으로 이동하여 점심을 먹기로 결정하고 운전을 시.. 2020. 10.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