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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6

뉴질랜드 남섬 여행 - Day 6 | 퀸즈타운, 밀포드사운드(Milford Sound) 당일투어, 미러레이크, 마이리얼트립, 퀸즈타운 맛집 Tham Nak Thai Day 6. 퀸즈타운 밀포드사운드(Milford Sound) 당일투어  퀸즈타운은 뉴질랜드의 대표 휴양지로 많은 종류의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업체도 많아서 당일 혹은 전날 예약만으로도 즐길 수 있어 저는 별도의 예약은 하지 않고 퀸즈타운에 도착했습니다. 패키지가 다양했지만 그 중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여행지는 바로 밀포드사운드(Milford Sound) 였습니다. 밀포드사운드는 뉴질랜드 남섬 남서부의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에 위치해 있는데 퀸즈타운에서 밀포드사운드까지 가는 길이 험하고 운전의 난이도가 높아 자차로 이동하는데는 상당히 높은 숙련도를 요구하는 것 같았습니다. 추가로 날씨가 좋지 않으면 밀포드사운드 근처까지 가서도 밀포드사운드로 넘어가지 못하고 돌아가야하는 리스크가 있.. 2021. 3. 7.
뉴질랜드 남섬 여행 - Day 5 | Nugget Point Lighthouse, Nugget Point Lighthouse 맛집, The Point Cafe Day 5. 더니든 -> 퀸즈타운 이동경로에 가볼만한 관광지(Nugget Point Lighthouse, LANES DAM)     더니든에서의 일정을 마치고 다음 여행지인 퀸즈타운으로 다시 운전을 시작합니다! 전날 비가와서 하늘 중간중간 먹구름이 보였는데 비가 쏟아질듯한 먹구름은 아니라서 큰 걱정은 하지 않은 채로 네비를 찍고 이동을 시작합니다. 뉴질랜드는 도시 사이의 거리가 멀기 때문에 다른 도시로 이동하는 중간중간에 잠시 들러서 볼만한 관광지나 명소들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반대인 우핸들 차로 장거리 운전 시 피로도가 누적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도시 중간중간 가볼만한 포인트들을 찾았고 더니든 -> 퀸즈타운 이동 경로에 있는 첫 번째 포인트인 Nugget Point Lighthouse 로 네비를 찍.. 2021. 2. 20.
뉴질랜드 남섬 여행 - Day 4 | 더니든, 터널비치, 더니든 맛집, 더니든 숙소 Petra Apartment Day 4. 남쪽의 조용한 도시, 더니든(Dunedin)  여행의 하루 하루가 지나가는것은 항상 아쉽지만, 정말 완벽했던 숙소를 떠나야 한다는 마음에 쉽게 눈이 떠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270km 이상을 운전해야 했기 때문에 서둘러 일어나 어제 스테이크를 굽고 남은 야채들과 에어비앤비 호스트 분이 주신 계란으로 후다닥 아침을 만들어 먹고 다음 도시로 떠나기 위해 차에 올라탑니다. 나올때도 비포장도로! 숙소로 들어왔을 때 지나온 비포장 도로를 다시 거꾸로 지나 다음 도시인 더니든을 향해 이동합니다. 더니든까지 가는 도중 배가 고플 것 같아 가는 길에 맛집이 있는지 검색해봤지만 이른 아침시간이라 문을 연 곳이 없었고, 애매하게 먹기는 싫어서 일단 더니든으로 이동하여 점심을 먹기로 결정하고 운전을 시.. 2020. 10. 27.
뉴질랜드 남섬 여행 - Day 3-1 | 푸카키호수, 연어, 마운트쿡 후커밸리 트래킹 Day 3-1푸카키호수(Lake Pukaki) 어제 저녁 구름때문에 보지 못한 은하수의 아쉬움을 뒤로한 채 3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 3일차 일정에는 마운트쿡 후커밸리 트래킹과 트위젤의 에어비앤비 숙소 등 제가 가장 기대했던 일정들이 포함되어 있어 아침에 어렵지 않게 눈을 뜰 수 있었습니다!   아침은 어제 마트에서 구매한 빵과 쥬스로 간단히 떼우고 푸카키 호수로 이동하는 길에 연어 양식장이 있어 연어로 트래킹을 위한 열량 보충을 하기로 하고 푸카키 호수로 출발합니다. 푸카키호수 타임랩스#1  뉴질랜드 남섬의 도로에는 특별한 기능이 있는데요, 도로에서 차가 너무 좌측으로 쏠린다 싶으면 도로에서 드르륵~ 소리가 나며 경고를 해줘요! 마치 한국에서 톨게이트 들어가기 전 도로에서 느껴지는 것 처럼요! 아마 여.. 2020.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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